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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현빈, 동반여행설+열애설→“사실무근” 일축…해프닝 일단락(종합)
기사입력 2019.01.11 09:57:08 | 최종수정 2019.01.11 10:08:15
손예진 현빈 동반여행설 열애설 부인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LA에서 여행 중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여행 중이며,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도 목격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대해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MBN스타에 “손예진과 현빈의 미국 동반 여행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현재 현빈은 해외에 있는 게 사실이지만 단순히 업무차 출국한 상황”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같은 날 손예진 측 또한 “손예진과 현빈의 미국 동반 여행설은 사실이 아니다. 손예진은 현재 개인 여행 중이다”이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진 목격담에는 두 사람이 부모님과 함께 식사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손예진 부모님은 현재 한국에 계신다”라고 설명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췄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이목을 모았다. 특히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현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럿 게재하며 실제로도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선남선녀인 두 사람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되자 오히려 대중들이 아쉬워하는 분위기다.
한편 손예진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고, 현빈은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유진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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