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故신해철 아내, 송파경찰서에 S병원 상대로 고소장 제출
기사입력 2014.10.31 16:13:53 | 최종수정 2014.10.31 16:51:06
31일 신해철의 소속사에 따르면 윤 씨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경찰서에 업무상 과실치사 수사를 해달라며 S병원을 고소했다.
이날 오전 신해철의 유족들은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에서 고인의 화장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남궁연, 신대철, 윤종신 등 동료들은 유족들과 상의 끝에 화장을 하지 않고 부검을 통해 신해철의 간접 사인을 밝힐 것을 예고했다.
관계자는 “현재 임시거처에서 시신을 보관 중이다. 부검할 병원을 찾고있다”고 밝혔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제공
한편 신해철은 지난 17일 서울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던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응급 수술을 진행했지만 28일 오후 8시19분 신해철은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끝내 세상과 작별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러블리즈 이미주♥축구대표팀 골키퍼 송범근 열애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