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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샵 측 “메건리·길건 전속계약 분쟁 맞아… 곧 공식입장 밝힐 것”
기사입력 2014.11.25 19:00:04 | 최종수정 2014.11.26 08:56:51
25일 오후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에 대해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입장을 정리한 후 바로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가수 길건과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메건리가 소속사인 소울샵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보도했다.
사진=MBN스타 DB
보도에 따르면 메건리는 소장을 통해 소속사가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부당한 지배력을 행사하고 가수에게 부담을 지웠다고 주장했다. 길건은 1년4개월동안 소속돼 있는 동안 앨범을 내주지 않았고 스케줄도 없었다고 전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ture.com/ 트위터 @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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