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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설극장가도 장악할까…개봉 2일 만에 100만 돌파
기사입력 2016.02.05 09:34:04 | 최종수정 2016.02.05 15:47:17
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검사외전’은 지난 4일 하루 동안 46만553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0만4281명.
앞서 ‘검사외전’은 개봉 첫 날인 지난 3일 하루 동안 52만5739명이라는 압도적인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암살’(47만7541명) ‘베테랑’(41만4219명)은 물론 ‘도둑들’(43만6596명)의 기록도 거뜬히 뛰어 넘는 기록을 달성해 출발부터 청신호를 킨 가운데, 개봉 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해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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