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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 인정?…“진짜 사랑이라는 것이 있다면 어떤 태도도 수용”
기사입력 2017.02.16 20:01:04 | 최종수정 2017.02.17 10:32:00
16일 오전 10시 45분(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경쟁진출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 프리미어 상영회가 열렸다.
이날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프리미어 시사회 직후 포토콜과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에 대해 "감독님과 작업하며 좋은 점은 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매일 촬영을 진심으로 즐겼다. 감독이 원하는 바에 집중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사랑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영화에서는 마음 속 사랑의 감정에 대해 스스로 물어보고 있다. 진짜 사랑이라는 것이 있다면 어떤 태도도 수용하게 된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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