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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iew] ‘아츄커플’ 이세영♥현우, 조만간 ‘우결’에서 볼 수 있나요
기사입력 2017.02.17 07:01:04 | 최종수정 2017.02.17 10:30:19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오 나의 여사친’ 특집으로 꾸며져 박정수, 이계인, 김영철, 송은이, 이세영, 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이세영과 현우는 핑크색 상의와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 신혼부부를 연상케 하는 달콤함을 자아냈다.
현우는 이세영에게 설렌 적 있느냐는 물음에 “삼척에서 촬영을 했는데 차 안에서 이세영이 잠든 모습을 봤다. 로맨틱한 분위기가 더해져 예뻐보였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촬영 때 둘이 부둥켜안고 있다는 제보에 이세영은 “워낙 안는 신이 많아”라고 해명했다.
이세영은 “난 얇은 의상을 입고 촬영해서 바람막이를 해준다. 영하 8도에서 촬영을 하는데 현우는 패딩을 입어서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의 달콤함은 이세영의 허당 케미에서도 드러났다. 이세영은 성대모사로 ‘파스타’ 이선균을 흉내 냈고, 어색한 분위기에서 현우는 재치있게 받아치는 모습을 보였다. ‘파스타’에 출연한 바 있는 현우의 센스였던 것.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실제 감정을 드러내는 과정에서 이세영은 현우에게 이성의 감정이 없다고 나왔다. 현우 역시 “이세영을 이성으로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는가”라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고, 진실로 판명났다. 출연진들은 “이상하다. 아까 하도 울려서 이상해진 것 같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뿐만 아니라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촬영 때 둘이 부둥켜안고 있다는 제보에 이세영은 “워낙 안는 신이 많아”라고 해명했다.
이세영은 “난 얇은 의상을 입고 촬영해서 바람막이를 해준다. 영하 8도에서 촬영을 하는데 현우는 패딩을 입어서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의 달콤함은 이세영의 허당 케미에서도 드러났다. 이세영은 성대모사로 ‘파스타’ 이선균을 흉내 냈고, 어색한 분위기에서 현우는 재치있게 받아치는 모습을 보였다. ‘파스타’에 출연한 바 있는 현우의 센스였던 것.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실제 감정을 드러내는 과정에서 이세영은 현우에게 이성의 감정이 없다고 나왔다. 현우 역시 “이세영을 이성으로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는가”라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고, 진실로 판명났다. 출연진들은 “이상하다. 아까 하도 울려서 이상해진 것 같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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