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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지친 일상 속 쉬어갈 수 있는 여유 ‘윤식당’...대리만족 전할까(종합)

기사입력 2017.03.20 16:17:16 | 최종수정 2017.03.20 17: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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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대리만족 위한 꿈의 파라다이스 ‘윤식당’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김솔지 기자] 현실에서 이루기 힘든,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재밌게 놀 수 있는 일상을 담은 ‘윤식당’이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전할 수 있을까. 따뜻한 남쪽 휴양지에 작은 한식당을 열었다. 다양함 속에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 다양함 속에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을지 눈길을 모은다.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제작발표회에는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등이 참석했다.

‘윤식당’은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연출을 맡은 나영석 PD는 “남극의 파라다이스라고 흔히들 말하는데 거기서 식당을 열고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재밌게 노는 구조가 사실은 꿈꾸기 힘들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얼마나 접근하기 힘든지 잘 아는데 오히려 현실에서 이루기 힘든 것이니까 방송으로라도 시도해보고자 했다”며 “비현실적인 그림 같은 곳, 작지만 예쁜 곳에서, 낮에는 일할 만큼 일하고 밤에는 웃고 떠들며 현실에서 일어나기 힘들지만 보시는 분들이 대리만족을 느끼면 어떨까하고 진행하게 됐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공동연출의 이민지 PD는 “저희가 ‘꽃보다 시리즈’랑 ‘삼시세끼’를 제작하면서 계속 여행 예능프로그램에서 좀 더 나아가서 사람이 살아가는 그림을 담고 싶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저희가 하던 ‘삼시세끼’를 보고 음식을 좀 활용해 볼까 하다가 한식당이라는 콘셉트를 자연스레 떠올렸다” 연출 과정을 설명했다.

‘윤식당’에서 한식당을 직접 운영하게 된 사장 윤여정은 “이름은 사장님인데 제가 요리도 잘 못하고, 살림을 놓은 지 오래됐다. 이 프로그램을 하는 게 무리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윤여정은 “다행인건 이서진이 정말 많이 도와줬다. 예능을 많이 해본 애라 그런지 선수다. 나쁜 뜻의 선수가 아니다. 진심으로 많이 도와줬다. 나영석 PD가 왜 ‘꽃보다 할배’에 이서진을 데려갔는지 알 것 같다”며 이서진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대해 이서진은 “사실 저는 ‘꽃보다 할배’보다는 편했다. 여행을 다니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이동도 해야하고, 관광할 곳도 찾아야 하고, 식당도 찾아야 한다. 하지만 ‘윤식당’에서는 한 곳에만 머물러 있어서 편했다”며 “특히 날씨도 맑고, 식당 앞에 바닷가도 있어서 좋았다. ‘꽃보다 할배’ 같은 경우는 선생님 네 분을 모셔야 했는데, ‘윤식당’에서는 선생님 두 분이 아버지, 어머니 같은 느낌이고 막내도 있으니 확실히 편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나 PD는 “기존 프로젝트와 언뜻 보기에는 많이 다르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식당을 운영하는 것은 우리도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부분이다”라며 “실제로 식당에 많은 손님이 방문한다. 그 동안 프로그램에서는 우리끼리 재미와 이야기를 만들었다면 ‘윤식당’은 수많은 외국에서 온 친구들이 우리의 엑스트라가 아니라 가끔씩 조연을 해줄 정도로 우리와 많은 대화를 나눴다. 그래서 그들이 바라보는 한국 음식, 한국 문화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서 느낄 수 있다”며 다른 프로그램과 다른 점을 설명했다.

이처럼 복잡한 도시를 떠나 파라다이스 같은 곳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게 된 이들의 특별한 일상이 안방극장에 신선한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4일 첫 방송.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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