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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정석원, 오늘(22일)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공식)
기사입력 2017.05.22 10:44:57 | 최종수정 2017.05.22 11:13:49
백지영♥정석원, 오늘(22일) 득녀
22일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는 MBN스타에 “이날 새벽 백지영 씨가 자연분만으로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9세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지난 2013년 6월 결혼했다. 그해 안타깝게도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이에 지난해 콘서트를 앞두고 임신 소식을 알게 된 백지영은 콘서트를 전면 취소하고 몸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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