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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추성훈 가족 예능 ‘추블리네가 떴다’, 26일 첫방 확정”(공식)
기사입력 2017.08.16 14:25:15 | 최종수정 2017.08.16 16:31:51
추성훈 가족 예능 ‘추블리네가 떴다’ 26일 첫방 확정 사진=MBN스타 DB
SBS 관계자는 16일 오후 MBN스타에 “추성훈 가족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제목은 ‘추블리네가 떴다’가 맞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달 몽골에서 추성훈 가족과 김민준, 김동현, 아이린, 악동뮤지션 등이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면서 “오는 26일 첫 방송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병만이 부상 소식을 전해 ‘주먹쥐고 뱃고동’이 지난 12일 종영한 가운데, ‘추블리네가 떴다’가 후속으로 확정됐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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