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쥬얼리 출신 조민아, 악플러 고소 후 심경 전해 “현재에 집중 해야지”
기사입력 2017.10.17 10:18:23 | 최종수정 2017.10.17 12:02:38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악플러를 고소한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사진=조민아 SNS
조민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침 6시 15분. 해돋이 보는 걸 정말 좋아한다. 몇 시에 자든 기상 시간은 언제나 오전 5시 30분. 명상 하고 해뜨는 걸 보면서 행복한 하루를 시작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시 오지 않을 2017년 10월 17일 화요일. 오늘 내게 주어진 현재에 집중하며 그 안에서 감사함과 따뜻함을 나누자”라며 “오늘도 맛있는 행복을 구워서 받는 사랑에 보답해야지”라고 말했다.
또 조민아는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해와 달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있음에 가슴 벅차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민아는 쥬얼리 탈퇴 후 연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제과점을 운영했다. 운영 도중 베이커리의 질과 가격 등의 논란이 있었고 지속적으로 악플에 시달리며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결국 조민아는 지난 16일 변호사를 통해 “도를 넘은 악플과 모욕적 표현들에 심적 고통을 고소했다”라며 “악플러 가운데 지속적으로 해당 행위를 지속한 10명에 대해 법적 대응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러블리즈 이미주♥축구대표팀 골키퍼 송범근 열애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