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아는 형님’ 하연수, 김희철과 아슬아슬한 스파게티 면 게임
기사입력 2017.10.22 10:41:29 | 최종수정 2017.10.22 11:59:11
‘아는 형님’ 하연수가 김희철과 아슬아슬한 게임을 펼쳤다
지난 21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하연수와 윤정수가 고정 출연진들과 함께 ‘내겐 너무 아까운 내 딸’ 콩트를 선보였다.
하연수는 이날 콩트에서 스파게티 게임을 준비했다. 하연수와 스파게티 면으로 막대과자 게임처럼 끊어 먹는 규칙이다.
하연수는 “이 게임은 내가 준비한거야”라고 말하자 출연진들은 “연수 왜 그 게임을 가져왔어?”고 물었다.
이에 하연수는 “용기 있는 자가 이런 미인을 얻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철이 첫 번째로 도전했다. 김희철과 하연수는 아슬아슬한 게임을 펼쳤고, 이를 본 출연진들은 “희철이 선수다”라며 놀려 웃음을 더했다. 두 사람은 스파게티 면 3cm를 기록했다.
김희철에 이어 김영철이 게임을 준비하자 “연수가 싫으면 끊을 수 있지 않나?”라고 농담을 건넸고, 이내 윤정수가 스파게티 면을 끊은 뒤 “내가 못 보겠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이효리, 감탄 나오는 아찔한 청바지 화보 공개
- 티아라 출신 아름, 극단적 선택 시도 후 회복 중
- 한가인, 결혼 19년 만에 연정훈과 화보 공개
- 이루 ‘음주운전 후 바꿔치기’ 2심도 집행유예
- 이채민♥류다인 배우 커플…“동료로 지내다 연인”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