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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내년 2월 샤이니 日 콘서트 무대 선다…복귀 시동
기사입력 2017.12.15 17:31:19 | 최종수정 2017.12.15 17:33:33
샤이니 온유 사진=MBN스타 DB
15일 샤이니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내년 2월 일본 도쿄돔, 쿄세라돔에서 진행되는 샤이니 단독 콘서트에 멤버 전원이 선다”라고 공지가 게재됐다.
이로써 현재 자숙 중인 온유 역시 일본 공연 무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온유는 지난 8월 강남의 한 유명 클럽에서 술에 취한 채 20대 여성의 신체 특정 부위를 만진 혐의로 입건됐으나 여성이 고소를 취하했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는 “의도치 않은 신체접촉으로 인한 오해에서 생긴 사건이었다”라며 “상대방도 오해를 풀고 본인의 의지로 고소를 이미 취하한 상태다”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온유는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지난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사과와 함께 “앞으로 SHINee라는 팀의 이름에 걸맞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정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팀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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