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김동현, 사기혐의→1심서 실형…아내 혜은이 보증 세웠다 ‘충격’
기사입력 2018.09.14 15:01:47 | 최종수정 2018.09.14 16:34:13
김동현 사기혐의 사진=DB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최미복 판사는 김동현의 선고 공판에서 사기 혐의를 인정하고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최 판사는 “피고인이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을 하면서 반성하지 않고 있고, 피해 금액이 적지 않은 데다 합의하지도 못했다”고 밝혔다.
김동현은 지난 2016년 피해자 A씨에게 아내 혜은이를 보증 세우고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가진 바 있다.
아내 혜은이는 지난해 5월 방송에서 김동현의 빚을 갚고 있는 사실에 대한 힘듦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빚 갚느라 15년 정도 방송활동 못 하고 돈 버는 일만 많이 했다”며 “당시에는 ‘죽네 마네’ 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당 사실이 재점화 되자 누리꾼들은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냐”, “진짜 대박이네”, “아내를 보증...”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이효리, 감탄 나오는 아찔한 청바지 화보 공개
- 티아라 출신 아름, 극단적 선택 시도 후 회복 중
- 한가인, 결혼 19년 만에 연정훈과 화보 공개
- 이루 ‘음주운전 후 바꿔치기’ 2심도 집행유예
- 이채민♥류다인 배우 커플…“동료로 지내다 연인”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