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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양성애자 루머 유포자 사과문 공개 “다신 그러지마” [M+★SNS]
기사입력 2018.12.06 15:22:08 | 최종수정 2018.12.06 15:49:04
스윙스 루머 유포자 사과문 공개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5일 오후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양성애자 루머 유포자 관련한 사과문과 함께 “다음부턴 그러지 마라”란 글과 함께 게재했다.
또한 그는 이날 “프레디 머큐리 한창 잘 나갈 때를 내가 이제 된 것 같은 기분이다. 이거 쓴 놈 그냥 어떻게 행동할지 궁금해서라도 고소해보고 싶다”라는 글도 함께 남겼다.
스윙스가 공개한 사과문에는 “본인은 12월 4일경 트위터에서 스윙스님이 바이섹슈얼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사항을 tmi(too much information / 과도한 정보)란 내용으로 사실인 것처럼 공개적인 장소에서 작성하였고 잘못을 지적해주시는 트위터 이용자분들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제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해당 트윗을 일정 시간 동안 유지한 바 있다”며 “거듭 죄송하다”라고 담겨있다.
스윙스 양성애자 루머 사과문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스윙스의 성 정체성이 양성애자란 루머가 퍼져 그는 곤욕을 치뤘다.
한편, 스윙스가 올린 사과문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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