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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정일우→수지”…SBS, ★들의 화려한 복귀 [2019 드라마①]

기사입력 2019.01.11 14:48:47 | 최종수정 2019.01.11 17: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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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김남길 이승기 수지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2019년 SBS 드라마에선 스타들의 화려한 복귀가 시작된다. 군 전역 후 처음 모습을 보이는 배우 정일우부터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찾은 김남길까지, 그들의 화려한 변신이 시작된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매회 마다 두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또한 배우 조보아와 유승호의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며 마니아 층을 견고하게 다졌다. 좋은 분위기를 이어받아 앞으로 시작할 SBS의 2019년 드라마들이 있다.


◇ 정일우, 軍 제대 후 첫 복귀작 ‘해치’

‘복수가 돌아왔다’의 후속작은 바로 ‘해치’다.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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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사진=DB


정일우는 군대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해치’를 택했다. 그는 극 중 영잉군 이금 역으로 분해 비교 불가한 지적 능력과 냉철한 판단력을 갖췄으나 천한 무수리 피를 받아 어디에도 쓸데없는 반쪽자리 왕자를 연기한다. 그는 지난해 11월 30일 소집해제 당시 “복무 기간 작품을 기다렸다. 연기에 굉장히 목말라 있었다. 데뷔 때만큼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라며 ‘해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런 정일우에 힘을 실을 배우는 바로 권율이다. 그는 극 중 박문수 역으로, 가장 약한 자를 지켜야 한다는 걸 아는 과거 준비생이다. 훗날 조선 최고의 암행어사로서 ‘탐관오리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박문수가 나타난다’란 신화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권율은 최근 영화 ‘미옥’ ‘박열’ ‘챔피언’, 드라마 ‘귓속말’ ‘보이스2’ 등 출연하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이번 ‘해치’에서는 그가 정의로운 박문수를 어떤식으로 해석할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지난해 JTBC ‘미스 함무라비’로 연기 변신했던 고아라도 출연한다. 그는 사헌부 다모로 분한다. 모든 수사관을 통틀어 무술과 수사에 능하며 각종 위장술, 청국어와 왜어까지 갖춘 인재 중 인재로, 걸어 다니는 125명 편제란 별명을 가진 조선판 걸크러시를 보인다.

‘일지매’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을 연출한 이용석 감독과 ‘마의’ ‘동이’ 등을 집필한 김잉영 작가 그리고 정일우, 고아라가 만난 ‘해치’는 SBS에서 선두로 나서 시청률 승기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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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사진=DB


◇ 돌아온 김남길의 ‘열혈사제’

이민정과 주상욱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토요드라마 ‘운명과 분노’의 후속으로는 김남길의 복귀작 ‘열혈사제’가 방송된다. 이 작품은 SBS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금토드라마다.

‘열혈사제’는 사제와 형사가 노(老) 신부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이다.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등 실력파 배우들과 ‘김과장’ ‘굿닥터’ 등 탄탄한 집필력을 보였던 박재범 작가가 만나 어떤 호흡을 보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남길은 tvN ‘명불허전’ 이후 ‘열혈사제’에 출연하면서 약 2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됐다. 특히 그가 연기하는 사제 역에도 집중됐다. 그간 사제 역의 경우 강동원, 김동욱이 자신만의 세계를 확고하게 만들며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김남길이 그릴 사제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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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수지 사진=DB


◇ 다시 만난 이승기X수지 ‘배가본드’

배우 이승기와 수지가 MBC ‘구가의 서’ 이후로 약 5년 만에 ‘배가본드’로 재회한다. ‘배가본드’는 평범하게 사는 남자가 민항 여객기 추락 사건에 연루되면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약 25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

이승기는 극 중 차건 역으로, 액션 배우로 대성해 장차 세계 액션 영화계를 주름잡겠다는 포부를 가진, 종합 무술 18단의 스턴트맨 출신이다. 자신감과 뻔뻔함이 하늘을 찌르고 똘기 충만 스타일로, 청천벽력같은 비행기 추락 사고를 겪은 후 그 속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를 겪게 된다.

수지는 극 중 고해리 역으로, 작전 중 사망한 해병대 아빠의 뒤를 이은 국정원 블랙 요원이다. 애국과 봉사라는 허울 좋은 명분을 내세웠지만, 실상 세상 물정 모르는 엄마와 동생을 부양하기 위해 국정원 7급 공무원을 선택한 인물이다.

‘배가본드’는 거액의 제작비가 투입이 된 만큼 국내 드라마 최초 포르투칼, 모로코 등 해외 로케이션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이에 걸림돌이 되는 건 이경영의 출연이다. 그는 과거 미성년자 성매매 논란이 있고 난 후 지상파 출연 제한됐다. 그러나 ‘배가본드’가 오는 5월 SBS 편성이 되며 자연스레 지상파로 복귀하게 된 것이다. 과연 그의 18년만 지상파 복귀가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이밖에도 배우 조정석, 한예리, 윤시윤이 출연하는 ‘녹두꽃’, 포미닛 출신 권소현의 드라마 데뷔작인 ‘눈 먼 보스 길들이기’, 소설 ‘해를 품은 달’의 원작자 정은궐의 ‘홍천기’가 안방극장을 찾을 준비를 하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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