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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양자물리학’ 최고의 배우X新범죄 오락극 탄생(feat. 박해수 이빨 액션)(종합)

기사입력 2019.08.13 13:38:54 | 최종수정 2019.08.13 17: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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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물리학’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뭉친 범죄 오락이 시작된다. 기존의 범죄 오락극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매력과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영화 ‘양자물리학’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양자물리학’(감독 이성태)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성태 감독과 배우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이창훈이 참석했다.

‘양자물리학’은 정의로운 클럽 사장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을 모아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게 빅엿을 날리는 대리만족 범죄오락극이다.

이날 작품의 연출을 맡은 이성태 감독은 “세상은 고정되게 만들어진 것이 아닌 생각 또한 에너지라 생각에 따라 세상을 뱐화시킬 수 있다는 범주가 있다”라며 “이찬우라는 인물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변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박해수는 유흥업소계 화타 이찬우를 연기한다. 그는 캐릭터에 대해 “신념이나 파동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외워서 이빨로 그 세계를 평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주연을 맡은 소감으로 “굉장히 큰 기대감이 있고 두렵고 걱정도 된다. 재밌게 준비를 한 과정이 어떤 결과로 나올지 기대가 많이 된다”라고 밝혔다.

극중 황금인맥으로 업계의 퀸 자리에 오른 성은영 역은 서예지가 맡았다. 특히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그는 “액션은 큰 게 아니었다. 위험에 처한 찬우를 구하려고 했던 장면이었다. 대역이 상주해 있었는데 제가 직접적으로 구하는게 더 멋있어 보이지 않을까 해서 직접 찬우를 구하겠다고 찍은 장면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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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물리학’ 박해수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변희봉, 이창훈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각 배역에 맞게 캐스팅 됐다. 이성태 감독은 배우들의 캐스팅에 대해 “캐스팅이 되고 저는 양자물리학적으로 파동과 에너지들이 만나 거대한 에너지 장이 형성되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이야기를 만들어낸다는 것도 기존에 없었던 새롭고 신선한 걸 만드는 과정이다. 배우분들과 배우분들 간의 앙상블 또한 신선한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양자물리학’은 유흥 업소와 유명 연예인이 관여된 마약 사건, 검찰과 정치계가 연루됐다는 설정이 버닝썬 사건과 유사한 점이 많다. 이성태 감독은 이런 점에 대해 “이 시나리오 초고를 쓴 게 2016년이다. 그 사건도 편집실에서 편집하며 뉴스로 접했다. 신기하기도 하고 당혹스러운 느낌이었다. 우리 영화는 언급되고 있는 그 부분을 다루는 건 아니고 찬우라는 캐릭터가 긍정적인 마인드로 위기와 고난을 극복하는 게 핵심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 시나리오 쓰면서 자료 조사를 직접 취재는 안하려고 한다. 사람을 만나면 책임의 문제도 생기고 그 직업군을 표현하는데 있어 객관적으로 할 수 없다. 제가 하는 건 인터넷으로 조사한 것”라며 “오랫동안 구상을 했고 양자물리학을 말하는 캐릭터가 들어와서 지금 시나리오 형태를 갖춘 게 2016년이다. 당시 권력층 자제들이 클럽 룸에서 마약을 한 사건이 있다는 기사가 많이 노출됐다. 그 기사를 토대로 썼다”라고 말했다.

또 기존의 범죄 오락 장르와 ‘양자물리학’의 다른 점에 대해 “캐릭터들이 차별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여기 계시는 배우분들 모두 각 캐릭터들, 개인의 파동과 그 우주를 들여다보는 재미가 상당할거라고 생각한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소개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 감독은 끝으로 “이 영화를 기획할 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좋은 친구를 소개시켜줄 마음으로 기획했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이찬우라는 좋은 친구를 얻게 될 것이다”라고 전해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양자물리학’은 오는 9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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