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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 임신 NO”…유키스 기섭♥정유나, 새로운 인생 2막 열었다(종합)
기사입력 2019.08.25 03:01:01 | 최종수정 2019.08.25 12:05:07
유키스 기섭 정유나 결혼 사진=써드마인드스튜디오, 해피메리드컴퍼니, 아뜰리에로자, 모아위, 로더플라워, 웨딩디렉터봉드, 디바인핸즈, 정부자스타일리스트
기섭과 정유나는 24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됐으며 개그맨 김용명이 사회를 보고, 허각이 축가를 불렀다.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는 기섭이 “10년간 무대를 섰지만, 오늘은 정말 다른 느낌으로 떨린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기대해왔던 일이지만, 꿈이 이뤄졌다는 것에 감격스럽다”고 덧붙였다.
유키스 기섭 정유나 결혼 사진=써드마인드스튜디오, 해피메리드컴퍼니, 아뜰리에로자, 모아위, 로더플라워, 웨딩디렉터봉드, 디바인핸즈, 정부자스타일리스트
기섭은 2세 계획에 대해 “정말로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내가) 결혼을 갑자기 하니까 ‘임신 한 게 아니냐’라고 하는데 죽어도 아니다. 맹세한다”며 “(정)유나가 모델 겸 신인 배우이기 때문에 2세 계획은 없다. 나 또한 사회복무요원이기 때문에 3~4년 뒤쯤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아내를 굶기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끔 해주는 기둥이 되는 남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정유나는 “항상 남편을 배려하고 존중하겠다. 책임감 갖고 좋은 아내로 내조를 잘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섭은 지난 2009년 유키스 미니 3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그는 의류사업가로도 변신해 병행 중이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이며 오는 2020년 소집 해제 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는 “아내를 굶기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끔 해주는 기둥이 되는 남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정유나는 “항상 남편을 배려하고 존중하겠다. 책임감 갖고 좋은 아내로 내조를 잘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섭은 지난 2009년 유키스 미니 3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그는 의류사업가로도 변신해 병행 중이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이며 오는 2020년 소집 해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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