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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장기 휴가 끝 활동 재개…오늘(16일) 출국(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9.16 13:52:13 | 최종수정 2019.09.16 16:58:17
방탄소년단 활동 재개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오후 MBN스타에 “방탄소년단이 금일 휴가를 끝내고 해외 일정 차 출국했다”고 밝혔다.
앞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공식적으로 장기 휴가를 간다고 발표했다. 장기 휴가의 목적은 방탄소년단이 아티스트로서 더 좋은 생각을 갖기 위함이다.
한달여 시간 동안 휴식했던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1일 사우디 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KING FAHD INTERNATIONAL STADIUM)에서 스타디움 투어 ‘LOVE YOURSELF: SPEAK YOURSELF(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공연을 개최한다.
이후 그들은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Olympic Stadium)에서 콘서트를 진행하며 대규모 스타디움 투어의 막을 내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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