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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불화설, 단독 리사이틀 TV조선 아닌 MBC 중계로 의혹 재점화 [M+이슈]
기사입력 2019.10.07 16:10:46 | 최종수정 2019.10.07 16:32:49
송가인 불화설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송가인 측은 7일 “11월 3일 단독 리사이틀 ‘Again(어게인)’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히며 팬들과 만날 것을 알렸고 이날 공연은 MBC를 통해 특집쇼로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송가인의 특집쇼가 전성기를 만들어준 ‘미스트롯’이 방영된 TV조선이 아닌 MBC에서 중계되자 불화설이 다시 제기된 것이다.
앞서 송가인 측은 TV조선에서 특집쇼가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TV조선 측에서는 “확정된 바 없다”고 반박했다.
두 측이 엇갈린 주장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송가인은 건강상의 이유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뽕 따러 가세’ 등에서 하차를 알리면서 불화설이 제기된 바 있다.
송가인은 ‘미스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 그는 무리한 스케줄을 강행했고, 이로 인해 건강이 좋지 않음을 계속 언급해온 바 있다. 특히 그는 교통사고 후에도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링겔 투혼을 펼치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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