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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안준영 PD 조작 인정..엑스원 측 “스케쥴 예정대로 진행”
기사입력 2019.11.07 15:30:28 | 최종수정 2019.11.07 16:48:39
그룹 엑스원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엑스원 측은 7일 MBN스타에 “엑스원이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하트비트(2019 VLIVE AWARDS V HEARTBEAT)’에 참석한다. 변동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예정된 다른 스케줄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지난 5일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의혹을 받는 안준영 PD와 김용범 CP는 사기,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됐다.
이로 인해 엑스원과 아이즈원에게도 후폭풍이 밀려오고 있다.
급기야 11일 컴백을 앞둔 아이즈원은 당일 예정된 쇼케이스를 취소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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