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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보조 출연자 확진에 촬영중단→윤아X황정민 음성판정 (공식)
기사입력 2020.11.25 10:46:42 | 최종수정 2020.11.25 12:16:05
‘허쉬’ 윤아 황정민 음성판정 사진=DB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전 MBN스타에 “윤아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늘(25일) 음성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황정민의 소속사 샘컴퍼니 역시 이날 “황정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금일(25일) 음성판정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앞서 JTBC 새 드라마‘허쉬’ 보조 출연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촬영을 중단하고 동선이 겹치는 접촉자는 물론 안전을 위해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검사를 진행했다.
한편 보조 출연자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허쉬’를 비롯해 JTBC 드라마 ‘설강화’ ‘시지프스:the myth’.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 ‘펜트하우스’ 등이 촬영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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