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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용하 10주기, 열정 가득했던 배우…“언제나 그 날처럼” [M+이슈]
기사입력 2020.06.30 09:46:59 | 최종수정 2020.06.30 10:52:55
故 박용하 10주기 사진=요나엔터테인먼트
故 박용하는 지난 2010년 6월 30일 강남 논현구 자택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향년 33세.
사망 당시 경찰에 따르면 고인은 아버지의 암투병, 사업과 연예 활동의 병행 등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그는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한 뒤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故 박용하는 드라마 ‘겨울연가’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발돋움해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후 ‘러빙유’ ‘온에어’ 등에도 출연했고, 가수로서의 활동도 펼쳤다.
대표적인 곡으로는 드라마 ‘올인’의 OST ‘처음 그 날처럼’이 있다. 이 곡은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큰 히트를 치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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