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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임성훈 13주기…아직도 그리운 거북이 터틀맨 [M+이슈]
기사입력 2021.04.02 05:30:04 | 최종수정 2021.04.02 12:34:49
거북이 故 터틀맨(임성훈) 13주기 사진=부기엔터테인먼트
지난 2008년 4월 2일 故 터틀맨 자택에서 급성 심근 경색으로 사망했다. 향년 38세.
거북이 1집 ‘Go! Boogi!’로 지난 2001년 데뷔한 고인은 ‘빙고’ ‘비행기’ 등의 히트곡을 발매해 파워풀한 랩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다양한 수록곡들까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며 실력파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사망하기 2개월 전까지 정규 5집 ‘오방간다’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갑작스러운 비보에 당시 대중과 동료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그런 가운데 지난해에는 거북이의 맴버 지이와 금비가 Mnet 특집프로그램 ‘AI 음악 프로젝트 –다시 한번’(이하 ‘다시 한번’)에 출연했고 터틀맨 사망 당시에 대한 심경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복원된 故터틀맨과 12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거북이는 2000년대를 대표하는 혼성그룹으로 주목받았던 만큼, ‘다시 한번’ 완전체 무대는 큰 관심을 받으며, 대중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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