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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엄태구와 호흡? 베프 생긴 느낌…박훈정 감독이 많이 도와줘”(낙밤)
기사입력 2021.04.02 14:50:37 | 최종수정 2021.04.02 15:41:07
‘낙원의 밤’ 엄태구 전여빈 사진=넷플릭스
2일 오후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 밤’(감독 박훈정, 이하 ‘낙밤’)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박훈정 감독을 비롯해 엄태구, 전여빈, 차승원이 현장에 함께했다.
이날 엄태구는 전여빈과의 호흡에 대해 “정말 친한 친구를 한 명 더 만난 것처럼 현실에서도, 촬영장에서도 연기하면서도 많은 면에서 잘 주고 받았던 기억이 있다”라고 밝혔다.
전여빈은 “엄태구의 말처럼 정말 베프가 또 생겼다. 이 영화를 통해서”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게 재밌는 게 둘이 연기를 바라보는 태도가 비슷한 것도 있지만, 영화에서 태구(엄태구 분)와 재연(전여빈 분)이 주는 영향을 배우들인 우리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관계를 만들기 위해 감독님이 노력하셨다. 계속 맛집도 데려가고 이야기하게끔 장소를 마련해줬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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