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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해명 “아내와 2년 7개월 연애, ‘미우새’ 피해가지 않길”(전문)
기사입력 2021.07.30 14:26:28
박수홍 해명 사진=DB
박수홍은 30일 자신의 SNS에 “2018년 12월 정식으로 만나기 시작하여 변한 해의 수가 4년이지만 디데이로 보면 972일 2년 7개월”이라고 말했다.
이어 “햇수 얘기로 많은 혼동을 드린 것 같다. 아내와 저는 2020년부터 진지하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나누게 됐다. 그래서 그쯤 ‘미우새’에서 제 모습을 자주 보기가 어려우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부디 ‘미우새’ 제작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길 바라며 아내를 만나기 전 ‘미우새’에 비춰졌던 저의 모습으로 인하여 시청자분들의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다”라며 “항상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이지만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박수홍 입장 전문.
2018년 12월 정식으로 만나기 시작하여 변한 해의 수가 4년이지만 디데이로 보면 972일 2년 7개월이네요. 햇수 얘기로 많은 혼동을 드린 것 같습니다.
아내와는 2020년부터 진지하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나누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쯤 미우새에서 제 모습을 자주 보기가 어려우셨을겁니다.
부디 미우새 제작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길 바라며 아내를 만나기 전 미우새에 비춰졌던 저의 모습으로 인하여 시청자분들의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이지만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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