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비투비, 日 도쿄-오사카 4회 단독 콘서트 성황리 마무리…8천 여명 ‘열광’
기사입력 2014.07.22 17:13:59
비투비는 지난 19일 일본 오사카의 그란큐브 오사카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 이어 21일에는 도쿄 마이하마 엠피 시어터에서 공연을 열어 케이팝(K-POP) 루키로서의 위상을 보여줬다. 비투비는 총 4회 공연으로 1회 마다 각각 2000여 명, 총 8000여 명의 팬들과 열띤 공연을 펼쳤다.
‘썸머 베케이션 위드 비투비’(Summer Vacation with BTOB)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번 단독 공연은 처음부터 끝까지 멤버들의 유창한 일본어로 진행되어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압도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공연을 찾은 팬들과 현지 가요, 언론 관계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비투비는 ‘뛰뛰빵빵’ ’와우’등 특유의 그루브 넘치는 댄스곡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는 한편 ‘두 번째 고백’ ‘내가 네 남자였을 때’ ‘별’, ‘끝난건가요’ 등을 불러 뛰어난 보컬로 부드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어 ‘스릴러’ ‘비밀’ ‘그 입술을 뺏었어’등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남성적 매력을 선보이며 일본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비투비는 제이팝(J-POP) 곡을 비투비만의 매력으로 새로이 편곡해 부르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해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서은광, 이창섭, 임현식, 육성재로 이뤄진 보컬라인은 동방신기의 ‘볼레로’(bolero)등을 불러 미성과 파워풀한 보컬을 오가며 완벽한 가창력과 감성의 조화를 보여주며 관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민혁, 프니엘, 정일훈으로 이뤄진 랩라인은 케츠메이시(ketsumeishi)의 ‘사쿠라’(sakura)의 원곡에 한국어-일본어-영어 버전으로 랩 메이킹을 더해 확고하게 차별화된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한편, 비투비는 현재 예능 및 연기, 라디오 등 여러 영역에서 다양한 개인 활동을 펼치며 컴백 준비를 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히 비투비는 제이팝(J-POP) 곡을 비투비만의 매력으로 새로이 편곡해 부르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해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서은광, 이창섭, 임현식, 육성재로 이뤄진 보컬라인은 동방신기의 ‘볼레로’(bolero)등을 불러 미성과 파워풀한 보컬을 오가며 완벽한 가창력과 감성의 조화를 보여주며 관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민혁, 프니엘, 정일훈으로 이뤄진 랩라인은 케츠메이시(ketsumeishi)의 ‘사쿠라’(sakura)의 원곡에 한국어-일본어-영어 버전으로 랩 메이킹을 더해 확고하게 차별화된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한편, 비투비는 현재 예능 및 연기, 라디오 등 여러 영역에서 다양한 개인 활동을 펼치며 컴백 준비를 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러블리즈 이미주♥축구대표팀 골키퍼 송범근 열애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