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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엑소, 방송 최초 ‘으르렁’ 깜짝 콜라보…어떤 느낌일까?
기사입력 2014.08.28 15:23:37 | 최종수정 2014.08.28 16:27:45
오는 29일 오후 10시 방송될 ‘EXO 902014’에는 ‘최장수 아이돌’ 신화가 출연해 엑소 후배들과 함께 ‘으르렁’ 안무를 맞춰 추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5월 엠스텝(MSTEP) 콘서트에서 ‘으르렁’을 편곡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신화 이민우가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한 안무를 보여주던 중 엑소가 즉흥적으로 동참하면서 콜라보가 완성됐다.
신화와 엑소가 한 자리에서 '으르렁' 콜라보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녹화 현장에서 깜짝 이뤄진 콜라보임에도 불구하고 신화와 엑소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신화와 엑소는 서로 말을 하지 않아도 춤으로 모든 느낌이 통한 듯 멋진 장면을 연출했다.
제작진은 “신화와 엑소의 만남만으로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는데, ‘으르렁’ 무대는 말 그대로 케미스트리 폭발이었다”며 “대본에도 없었던 부분인데 신화와 엑소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명장면이 탄생했다. 이게 바로 ‘EXO 902014’의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작진은 “신화와 엑소의 만남만으로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는데, ‘으르렁’ 무대는 말 그대로 케미스트리 폭발이었다”며 “대본에도 없었던 부분인데 신화와 엑소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명장면이 탄생했다. 이게 바로 ‘EXO 902014’의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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