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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김유정, 탐정 소녀 내려놓고 궁중 여인 깜짝 변신
기사입력 2014.09.30 15:46:04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제작진은 30일 오후, 호기심으로 똘똘 뭉친 추리소녀 서지담으로 맹활약 중인 김유정이 화려한 비단 복색을 갖춰 입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신흥복(서준영 분) 살해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서지담(김유정 분)은 30일 방송될 ‘비밀의 문’ 4회에서 미궁에 빠진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세자 이선(이제훈 분)이 있는 동궁전 진입을 시도한다.
사진 제공=SBS
공개된 사진 속 서지담은 여항(閭巷)을 누비던 말괄량이 소녀의 이미지를 내려놓고, 장소와 차림새에 걸맞은 기품 있는 자태를 뽐내 눈길을 자아내고 있다.
스틸컷은 서지담의 동궁전 입성은 절친한 벗의 억울한 누명을 벗겨주고자 사건의 재수사를 시작한 이선(이제훈 분)과의 재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한편, 서지담이 몰래 입은 옷의 주인인 혜경궁 홍씨(박은빈 분)와의 불편한 첫 대면을 예고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비밀의문’ 관계자는 “김유정이 짧지만 밝고 사랑스러운 소녀 서지담에서 성숙하고 아름다운 여인 서지담으로 180도 변화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선이 흥복 죽음의 진실을 밝히는데 결정적 단서를 제공할 도화서 동참화사 정운(최재환 분)을 추포하면서, ‘자살’로 종결됐던 관수사 결과에 반전을 일으킬만한 전세역전의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했던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했던 사도세자의 부자간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틸컷은 서지담의 동궁전 입성은 절친한 벗의 억울한 누명을 벗겨주고자 사건의 재수사를 시작한 이선(이제훈 분)과의 재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한편, 서지담이 몰래 입은 옷의 주인인 혜경궁 홍씨(박은빈 분)와의 불편한 첫 대면을 예고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비밀의문’ 관계자는 “김유정이 짧지만 밝고 사랑스러운 소녀 서지담에서 성숙하고 아름다운 여인 서지담으로 180도 변화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선이 흥복 죽음의 진실을 밝히는데 결정적 단서를 제공할 도화서 동참화사 정운(최재환 분)을 추포하면서, ‘자살’로 종결됐던 관수사 결과에 반전을 일으킬만한 전세역전의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했던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했던 사도세자의 부자간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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