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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에 이어 폴 포츠 출연 ‘기대’
기사입력 2014.10.24 18:57:25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는 ‘한국을 빛낸 우리의 트로트’ 편에 폴포츠가 등장한다.
지난 주 ‘불후의 명곡’에 팝의 거장 마이클 볼튼이 해외 가수 최초로 전설로 출연한데 이어, 이번에는 지난 2007년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평범한 휴대전화 외판원에서 전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가 된 폴 포츠가 녹화에 참여했다.
폴 포츠는 뮤지컬 배우 임태경과 함께 듀엣으로 나훈아의 ‘사랑’을 선보여, 환상의 하모니로 무대를 장악, 관객의 기립 박수는 물론 앙코르 요청까지 쇄도할 정도로 압도적인 무대를 꾸몄다.
그는 “한국 여성분들이 정말 예쁘다. 매력적이다”라고 호감을 드러내며, 특히 이날 함께 출연한 벤의 무대를 본 후 시종일관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이내 벤의 볼에 기습 뽀뽀를 하며 호감을 표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05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는 “한국 여성분들이 정말 예쁘다. 매력적이다”라고 호감을 드러내며, 특히 이날 함께 출연한 벤의 무대를 본 후 시종일관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이내 벤의 볼에 기습 뽀뽀를 하며 호감을 표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0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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