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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캐스팅 1순위로 생각한 하지원, 함께 작업해 영광”
기사입력 2014.12.17 11:26:47 | 최종수정 2014.12.17 17:19:49
하정우는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허삼관’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하정우는 “난 매우 복을 받은 것 같다. 시나리오를 들고 하지원을 1순위로 생각했는데 함께 작업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곽혜미 기자
연출과 연기를 맡은 하정우은 극에서 화려한 말빨, 밴댕이보다 좁은 속을 가진 허삼관 역을 맡았다.
‘허삼관’은 위화의 대표작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천하태평, 뒤끝작렬, 버럭성질 허삼관(하정우 분)이 절세미녀 아내(하지원 분)와 세 아들을 얻으며 맞닥뜨리는 일생일대의 위기를 다룬 코믹휴먼드라마다. 오는 2015년 1월15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삼관’은 위화의 대표작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천하태평, 뒤끝작렬, 버럭성질 허삼관(하정우 분)이 절세미녀 아내(하지원 분)와 세 아들을 얻으며 맞닥뜨리는 일생일대의 위기를 다룬 코믹휴먼드라마다. 오는 2015년 1월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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