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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새 앨범 ‘싱크로퓨전’ 발매 잠정 연기
기사입력 2014.04.17 12:41:45 | 최종수정 2014.04.17 15:07:56
17일 박정현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18일 공개 예정이던 박정현의 신곡은 당분간 발매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추후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16일 오전 9시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남서방 1.7마일 해상에서 6852t급 여객선인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사고를 당한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은 안개 탓으로 암초에 부딪히면서 사고가 일어났다.
사진=MBN스타 DB
여객선에는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4명과 교사 10명 외 총 475명이 탑승했다. 경찰은 고속정과 헬기를 출동시켜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정기고와 블락비 또한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편, 정기고와 블락비 또한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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