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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측 “‘코빅’ 합류 확정, 6년 만에 개그 무대 선다”
기사입력 2015.03.31 11:18:46 | 최종수정 2015.03.31 16:32:17
신봉선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31일 MBN스타에 “신봉선이 케이블방송 tvN ‘코미디 빅리그’에 합류한다. 6년 만에 개그 무대에 서는 것”이라고 밝혔다.
신봉선은 이날 오후 녹화를 진행한다. 변기수, 윤형빈 등과 팀을 이뤄 한물간 스타를 다시 키워내려는 연예기획사의 고군분투기를 담을 예정이다.
사진=MBN스타 DB
신봉선이 정통 코미디 프로그램에 선 건 지난 2008년 11월 KBS2 ‘개그콘서트-대화가 필요해’ 이후 약 6년 4개월 만이다.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웃음기 넘치는 입담을 정통 코미디에서 어떻게 녹여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신봉선의 ‘코미디 빅리그’ 입성기는 다음 달 초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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