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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전소민, 알고 보니 야구선수 출신…“류현진·김현수가 후배”
기사입력 2015.05.28 15:03:43 | 최종수정 2015.05.28 16: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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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전소민, 과거 훈남 야구선수로 활약
윤현민 전소민, 알고 보니 야구선수 출신…“류현진·김현수가 후배”
윤현민 전소민의 연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윤현민의 과거가 공개됐다.
윤현민 전소민 사진=윤현민 SNS
앞서 배우 윤현민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야구선수 출신임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윤현민은 "2004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 이후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다"고 전했다.
이어 "포지션은 중견수였다. 2군에 있었던 시간이 많았다. 당시 주전은 이종욱 선수였다. 25살인 5년 전까지 야구선수를 했다"고 덧붙였다.
전소민 연인 윤현민은 "덩치가 있었다. 89kg였다. 이글스에 있을 때 류현진이 2년 후배로 입단했고, 김현수가 직속 중고등학교 후배다. 김현수가 '형 어떻게 하면 야구 잘 할 수 있어요'라고 물은 적도 있다"고 남다른 야구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전소민과 윤현민은 공개 연애를 밝히며 모두를 부럽게 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시 윤현민은 "2004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 이후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다"고 전했다.
이어 "포지션은 중견수였다. 2군에 있었던 시간이 많았다. 당시 주전은 이종욱 선수였다. 25살인 5년 전까지 야구선수를 했다"고 덧붙였다.
전소민 연인 윤현민은 "덩치가 있었다. 89kg였다. 이글스에 있을 때 류현진이 2년 후배로 입단했고, 김현수가 직속 중고등학교 후배다. 김현수가 '형 어떻게 하면 야구 잘 할 수 있어요'라고 물은 적도 있다"고 남다른 야구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전소민과 윤현민은 공개 연애를 밝히며 모두를 부럽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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