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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귀’ 포상휴가, 세부로 떠난다…30일 출국
기사입력 2015.08.25 16:37:45 | 최종수정 2015.08.26 09:29:40
25일 방송 관계자는 MBN스타에 “‘오나귀’ 팀원들이 30일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들은 약 3박5일 일정으로 휴가를 만끽할 예정이다.
‘오나귀’는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 분)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 분)가 펼친 로맨스물이다. ‘고교처세왕’ 제작진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탄생한 작품이다.
사진=MBN스타 DB
‘미생’ 이후 부진했던 tvN 금토드라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고 방송 초기 3%(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대 시청률로 시작해 마지막 회는 7.3%의 성적을 거두며 큰 사랑을 받았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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