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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시선강탈 포즈` [MBN포토]
기사입력 2016.10.26 14:14:36 | 최종수정 2016.10.26 17:35:27
올해 서른 아홉 살이 된 이영애(김현숙 분)가 창업한 '이영애 디자인'에는 김혁규(고세원 분)가 이름을 올려 처형과 매제 간 특급 케미에 힘입은 활약을 예고했다.
배우 라미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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