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박지영, ‘그거너사’ 출격…압도적 카리스마
기사입력 2017.03.16 09:48:39
박지영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출연 인증샷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배우 박지영이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하 ‘그거너사’) 대본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박지영은 극 중 강한결(이현우 분)과 대립하는 후엔터테인먼트 대표 유현정 역을 맡았다. 유현정은 음악도, 사람도 상품으로 보는 타고난 장사꾼으로, 업계에서 여제로 통하는 캐릭터다. 박지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화면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오늘 공개된 사진 속 박지영은 화사한 재킷에 우아한 헤어스타일을 더해, 전작인 ‘질투의 화신’에 이어 우아함과 세련미가 넘치는 패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그거너사’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감독의 2017년 신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청량한 로맨스를 다루는 작품으로, 극 중 박지영이 이현우와 함께 자아내는 묘한 긴장감도 이 드라마의 중요한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러블리즈 이미주♥축구대표팀 골키퍼 송범근 열애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