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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신미래의 뮤비래] 하이라이트 ‘어쩔 수 없지 뭐’, 원조 비글돌의 유쾌한 메시지
기사입력 2017.10.17 11:12:13 | 최종수정 2017.10.17 17:24:14
하이라이트 ‘어쩔 수 없지 뭐’ 뮤직비디오 화면캡쳐
[MBN스타 신미래 기자] 하이라이트가 고단한 청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던졌다.
지난 16일 오후 6시 하이라이트의 데뷔 8주년 기념 & 2번째 미니앨범 ‘CELEBRATE’가 발매됐다.
음원 발표 후 하이라이트의 타이틀곡 ‘어쩔 수 없지 뭐’는 멜론, 지니, 벅스 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어쩔 수 없지 뭐’는 강렬한 밴드사운드와 Synth 사운드가 인상적인 Rock 기반의 댄스곡으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하이라이트가 보내는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를 잇는 두 번째 격려의 메시지다.
음원과 함께 발표된 뮤직비디오는 가사와 어울리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아 보는 이에게 유쾌함을 선사한다.
◇ 어쩔 수 없는 청춘들의 일상
뮤직비디오에서는 청춘들의 하루 일과를 나타낸다. 출근길 휴대전화를 하수구에 빠트리거나 전봇대에 머리 박고, 땅바닥에 버려진 바나나를 밟고 미끄러져 넘어지고, 진상 손님들에 골머리가 썩는 등 좋지 않은 일들을 겪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는 일상생활 내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되는 청춘들의 삶을 나타낸다. 각 멤버들은 청년들이 일하는 평범한 곳을 주 배경우로 삼으며 청춘의 고통을 대변하며 공감을 자아낸다.
하이라이트 ‘어쩔 수 없지 뭐’ 뮤직비디오 화면캡쳐
◇ 비글돌의 웃음 유발 컷
‘어쩔 수 없지 뭐’ 뮤직비디오는 평소 장난기로 가득한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표정들이 담겨 즐거움을 더한다. 뮤직비디오 속 손동운이 일하는 음식점에서 윤두준은 라면을 젓가락으로 건져 올린 채 멈춰 있다. 그러다 ‘하늘’이라는 가사에 맞춰 천장을 올려다보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또 정육점에서 찍은 단체 컷, 양요섭이 일하는 마트에서 과자를 던져 올리는 씬, 이발소, 옥상 등 다양한 장소에서 발생하는 어쩔 수 없는 상황들에 대처하는 하이라이트의 모습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 보는 이로 하여금 유쾌한 웃음을 안긴다.
◇ 하이라이트가 전하는 긍정 메시지
‘어쩔 수 없지 뭐’는 청춘을 대변한 멤버들은 힘든 일이 있음에도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초반부에는 좋지 않은 일들이 가득하지만 후반부에서는 이를 극복하고 즐기는 모습을 그려낸다. 이로써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쩔 수 없지 뭐’ 뮤직비디오는 평소 장난기로 가득한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표정들이 담겨 즐거움을 더한다. 뮤직비디오 속 손동운이 일하는 음식점에서 윤두준은 라면을 젓가락으로 건져 올린 채 멈춰 있다. 그러다 ‘하늘’이라는 가사에 맞춰 천장을 올려다보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또 정육점에서 찍은 단체 컷, 양요섭이 일하는 마트에서 과자를 던져 올리는 씬, 이발소, 옥상 등 다양한 장소에서 발생하는 어쩔 수 없는 상황들에 대처하는 하이라이트의 모습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 보는 이로 하여금 유쾌한 웃음을 안긴다.
◇ 하이라이트가 전하는 긍정 메시지
‘어쩔 수 없지 뭐’는 청춘을 대변한 멤버들은 힘든 일이 있음에도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초반부에는 좋지 않은 일들이 가득하지만 후반부에서는 이를 극복하고 즐기는 모습을 그려낸다. 이로써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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