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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홍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출연 확정(공식입장)
기사입력 2018.07.13 16:51:59 | 최종수정 2018.07.13 17:12:22
빅스 홍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출연 확정 사진=DB
13일 오후 홍빈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빅스 홍빈이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홍빈이 출연하는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은 2002년 일본 후지 TV에서 방영된 ‘소라호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사랑을 게임으로 생각하는 차가운 남자 김무영(서인국 분)과 따뜻한 품성을 가진 여자 유진강(정소민 분)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린다.
홍빈의 캐스팅 확정에 앞서 서인국, 정소민, 박성웅, 서은수 등이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은 ‘아는 와이프’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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