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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3’ 서현진 죽음, 극단적 전개에 시청자도 ‘충격’…“채널 돌렸다, 배신감”
기사입력 2018.07.18 09:33:55 | 최종수정 2018.07.18 17:59:30
‘식샤3’ 서현진 죽음 사진=식샤를 합시다3 방송 캡처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서는 서현진이 특별 출연했다. 서현진은 앞서 ‘식샤를 합시다2’에서 여자 주인공 백수지 역을 맡아 윤두준(구대영 역)과 로맨스를 펼친 바 있다.
이날 백수지는 구대영의 회상 장면에 등장했다. 백수지는 연인 구대영을 만나고 돌아가던 길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는 구대영에게 큰 상처로 남았다.
방송 전 ‘식샤를 합시다3’ 측은 서현진의 특별 출연 소식을 전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그러나 ‘식샤를 합시다3’에서 이지우(백진희 분)와의 로맨스를 그리기 위함인지 전 시즌에서 남다른 케미로 사랑 받았던 구대영, 백수지에게 극단적인 전개로 비극을 안겨 ‘식샤’ 시리즈를 사랑했던 팬들 또한 실망한 눈치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서현진 죽는 장면 보고 채널 돌렸다”, “배신감 든다”, “이번 시즌 안볼 거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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