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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 ‘신서유기6’ 종영 소감 “이제 월요병 누가 치유해줘” [M+★SNS]
기사입력 2018.12.03 15:20:35 | 최종수정 2018.12.03 16:56:39
피오 ‘신서유기6’ 종영 소감 사진=피오 인스타그램
지난 2일 피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좋아하는 겨울이 와서 신이 난 피오. 마지막까지 다 같이 본방사수 할 거죠? 그나저나 신서유기 못 보면 이제 월요병은 누가 치유해주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피오는 손난로를 얼굴에 댄 채 다리를 꼬고 있다.
특히 그의 표정에서 ‘신서유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이 느껴지는 것은 물론 귀여움까지 더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피오가 출연한 tvN ‘신서유기’는 지난달 28일 시즌 5으로 첫 방송 후 지난 2일 시즌 6로 종영했다.
‘신서유기6’는 꾸준히 시청률 5%대에 머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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