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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軍 소집해제 후 첫 공식석상…국립중앙박물관 홍보대사 위촉
기사입력 2018.12.03 16:23:38 | 최종수정 2018.12.03 16:56:01
정일우 공식석상 사진=국립중앙박물관
3일 정일우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된 ‘특별전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 개막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2년 임기의 국립중앙박물관 공식 홍보대사에 위촉돼, 본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달 30일 배우 정일우가 약 2년 여 만에 대중 곁으로 돌아왔다.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를 한 것. 소집해제 당시 정일우는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과 언론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배우 복귀에 대한 굳은 의지를 드러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번 정일우의 홍보대사 위촉은 사극 출연 등을 통해 축적된 배우의 한국문화에 대한 친밀감 및 젊은 층과 동남아 등 외국인들의 높은 대중적 인지도 등을 고려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일우는 소집해제와 함께 곧바로 배우 복귀에 돌입한다. 2019년 2월 방송 예정인 SBS 사극 ‘해치’의 주인공 연잉군 이금 역을 맡았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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