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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딸 시온에 페디큐어 받아 “아빠 발톱 예쁘게 칠해줘” [M+★SNS]
기사입력 2019.05.23 11:59:44 | 최종수정 2019.05.23 16:49:03
기성용 한혜진 부부 사진=한혜진 SNS
한혜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이후 게시물이 사라지는 기능)에 “시온이가 아빠 발톱 예쁘게 칠해줬어요. 내 발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매니큐어가 칠해진 발이 담겼다. 이는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딸 시온 양이 기성용에게 페디큐어를 해준 것.
하나뿐인 딸 시온 양과 다정하게 놀아준 기성용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에 골인했다.
2015년에는 딸 시온 양을 얻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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