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김숙 경찰신고, 스토커 10개월간 괴롭힘→신변의 위협 느껴
기사입력 2019.07.11 10:05:08 | 최종수정 2019.07.11 18:00:02
김숙 경찰신고 사진=DB
11일 스포츠서울은 김숙의 소속사 아이오케이가 인터넷 상에 음해성 글을 올린 네티즌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숙은 약 10개월 전부터 동성 네티즌 스토커에게 괴롭힘을 당해왔다.
그는 연예인으로서 감내하려고 했으나 최근 자택까지 찾아왔고 신변의 위협을 느껴 소속사 측에서 조치를 취했다.
네티즌 스토커는 김숙이 진행하던 라디오 게시판 등 인터넷에 김숙이 자신을 감시한다는 등 근거 없는 이야기를 퍼뜨렸다.
한편 김숙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활동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러블리즈 이미주♥축구대표팀 골키퍼 송범근 열애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