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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김민재→박지훈이 그린 청춘 이야기 ‘꽃파당’, 색다른 퓨전로코 탄생(종합)

기사입력 2019.09.16 15:20:08 | 최종수정 2019.09.16 17: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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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 고원희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꽃파당’ 김민재, 박지훈, 공승연, 변우석 등 청춘 배우들이 조선시대의 청춘 이야기를 그린다.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 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 제작발표회에는 김가람 감독,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 고원희가 참석했다.

동명 원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꽃파당’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그리고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다. 원작가인 김이랑 작가가 각색을 맡았다.

‘꽃파당’ 연출을 맡은 김가람 감독은 “‘꽃파당’ 드라마 대본을 접했을 때 사극 같지 않은 사극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사극의 편견을 가리고 젊은 친구들과 함께 하다 보니 젊음의 에너지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했다. 그것이 잘 표현됐다면, 시청자들이 사극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요즘 살아가는 청춘과 다를 바 없는 청춘 이야기로 받아들일 것이다. 아픔을 견디고, 사랑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표현해내고 싶다”라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어 “‘꽃파당’ 친구들 각자 상처가 있는데 어떻게 대처하는 가를 보여준다. 청춘의 아픔을 얼마나 잘 극복하고, 그것을 통해 성장하는 지 공감할 수 있게 그려냈다”라고 자부했다.

그러나 러브라인, 인물 간의 관계 등 사극 로코의 전형적인 플롯을 따라간다는 우려 깊은 시선도 있었는데, 김 감독은 “뻔한 러브 스토리도 나오겠지만 뻔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사랑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각자 캐릭터에 특별함이 있다. 사회적 소수자, 결함 있는 친구들이고 그 결함을 감싸주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랑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인물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청춘 이야기를 그린 만큼 청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가운데, 이들은 각 캐릭터의 성장을 그려내기 위해 목소리 톤부터 행동까지 신경을 쓰고, 고민했다.

특히 이수 역을 맡은 서지훈은 “(이수 역은) 23년 동안 대장장이라는 신분으로 살아왔는데, 한순간에 김수가 아닌 이수로, 대장장이 아닌 왕으로 변하는 캐릭터다. 그 변하는 포인트를 고민했고, 톤을 바꿔보는 걸로 노력하고 있다”며 자신의 노력에 대해 털어놨다.

개똥 역의 공승연은 “퓨전로코사극이라고 해서 특별히 다른 연기가 필요했던 건 아니다. 다만 개똥이를 표현하기 위해 말투에 고민했다. 개똥이 말투는 전라도 사투리인데 한양에 산지 오래 된 캐릭터다. 사투리가 섞여 있는데, 이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 새로운 말투를 표현해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고원희는 “강지화는 좌의정의 딸로, 무게가 있을 거라는 생각해 목소리 톤이나 말투를 많이 신경 썼다”고 말했다.

청춘 배우들이 그려내는 조선시대 청춘들의 이야기 ‘꽃파당’, 기존 퓨전로코사극과 차별화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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