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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피해호소 “새벽 2시 자택 찾아와…선처 없이 처벌”(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5.29 01:00:02 | 최종수정 2020.05.29 16:43:45
김동완 피해호소 사진=DB
지난 28일 Office DH 측에 “오늘 새벽 2시경 지난주에 찾아온 사람이 아닌 또 다른 사람이 김동완 님의 집으로 찾아왔다”며 “불과 며칠 전에 자택은 김동완 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임을 알려드린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발생한 불미스러운 행동에 즉시 경찰에 신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김동완 님의 자택을 찾아오는 경우 바로 경찰에 신고하여 선처 없이 처벌할 예정이며, 어느 장소에서든 저희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아티스트를 보호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더불어 “다시 한번 간곡히 말씀드린다. 누군가의 자택은 그 마을의 랜드마크나 관광지가 아니다. 제발 김동완 님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여러분과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하 김동완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Office DH입니다.
먼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한번 불편한 내용의 글을 올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오늘 새벽 2시경 지난주에 찾아온 사람이 아닌 또 다른 사람이 김동완 님의 집으로 찾아왔습니다.
불과 며칠 전에 자택은 김동완 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임을 알려드린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발생한 불미스러운 행동에 즉시 경찰에 신고 조치하였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김동완 님의 자택을 찾아오는 경우 바로 경찰에 신고하여 선처 없이 처벌할 예정이며, 어느 장소에서든 저희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아티스트를 보호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누군가의 자택은 그 마을의 랜드마크나 관광지가 아닙니다.
제발 김동완 님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여러분과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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