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레드벨벳 단체독감, 웬디 중상 이어 악재…‘2020 대한민국 가수대축제’ 불참
기사입력 2020.01.17 09:45:11 | 최종수정 2020.01.17 16:52:59
레드벨벳 단체독감 사진=DB
레드벨벳 측은 지난 16일 레드벨벳의 공식 팬 커뮤니티 리슨에 “오늘 ‘2020 대한민국 가수대축제’ 출연 예쩡이었던 레드벨벳은 멤버들의 독감증상으로 인해 이번 녹화 방송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공지를 게재했다.
이어 “현장에 계신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또 한 번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25일 진행된 ‘2019 SBS 가요대전’에서 웬디가 3m 높이의 리프트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진 웬디는 오른쪽 골반 및 손목, 얼굴 부위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고 입원치료 중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해 12월 23일 신곡 ‘Psycho(사이코)’를 발매해 활동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러블리즈 이미주♥축구대표팀 골키퍼 송범근 열애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