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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김지훈 “머리 기르는 이유? 짧은 거 보다 낫대서…연기 변신에도 초점”
기사입력 2021.03.05 15:22:05 | 최종수정 2021.03.05 16:30:28
‘두데’ 김지훈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캡처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김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청취자들은 김지훈의 장발에 관심을 보였다. 안영미는 “머리를 일부러 기르고 계시냐”라고 물었다.
김지훈은 “일부러 기른 건 아니었는데 하다 보니까 계속 기르게 되더라. 사람들이 짧을 때보다 낫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아서 계속 기르고 있다”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SNL’ 할 때 한 번 봤었는데, 그때 그 짧은 머리 그 모습이랑, 완전 오래됐는데 (다르다)”라고 말했다.
뮤지는 “김지훈이 미남이지 않냐. 배역도 부티나는 게 많이 들어 온다. 그러다 보니까 상반되는 이미지를 갖고 갈 필요성을 느끼며 머리를 기르며 반항적인 느낌을 주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김지훈은 “연기 변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악의 꽃’에서 조금은 변신을 할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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