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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정원분식’ 가격 논란 해명 “양 적지 않아…수익금으로 기부도 할 것”
기사입력 2021.01.20 11:03:31 | 최종수정 2021.01.20 11:57:07
쯔양 가격 논란 해명 사진=유튜브 채널 쯔양
쯔양은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가격논란에 관한 영상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기자회견 형태로 아르바이트생들과 함께 질의응답을 통해 지적받은 내용들을 직접 설명했다.
오픈 전부터 메뉴가 공개되며 비싼 가격으로 논란이 일었던 것과 관련해 쯔양은 “지인분들을 불러서 맛과 가격 등을 피드백을 받기 위해 테스팅을 받으려고 했다”라며 “가격이 있는 떡볶이는 2인분으로 나간다. 중량이 2인분이 조금 넘는데 양을 보여드리겠다. 적지 않다. 테스팅 기간 동안 적다고 들은 적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건물은 내 건물이 아니다. 월세 비싸게 내고 운영하고 있다”라며 “떡볶이 양이 적어 보이는 사진은 내가 접시 선택을 잘못했다. 위쪽에서 찍으면 (적어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몬테크리스토 부분은 오해가 있었던 게 양이 원래 많았다. 다른 음식도 많이 맛 볼 수 있게 하려고 피스 수를 줄였다. 손님을 받을 땐 늘릴 예정이다”라며 “버는 돈으로 기부도 할 수 있고, 좋은 의미가 됐으면 좋겠어서 시작을 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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