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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악플러에 일침 “복스럽다는 말 많이 듣지만 욕은 NO”
기사입력 2021.01.25 10:39:49 | 최종수정 2021.01.25 11:58:57
송가인 악플러 일침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25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누리꾼이 ‘미친X 달떵이’라는 댓글을 남긴 것이 박제되어 있다.
해당 댓글이 달린 게시물은 송가인의 사진이 담겨 있다.
이에 송가인은 댓글을 사진으로 박제하며 “달떵이라 복스럽다는 말은 많이 듣는데 ^^ 욕은 하지 맙시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해 12월 신보 ‘몽’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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