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윤상현, ‘SNL’ 시즌5 마지막 호스트…연인 메이비 언급 할까
기사입력 2014.11.21 15:45:46 | 최종수정 2014.11.21 16:07:15
21일 오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윤상현이 ‘SNL’에 호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촬영장에서 현재 열애 중이며, 지금의 여자친구와 내년 초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깜짝 발표해 화제가 됐다. 이에 ‘SNL’에서도 여자친구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태.
사진=MBN스타 DB
이에 관계자는 “아직 대본 미팅 전이어서 무슨 내용으로 구성될 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하면서도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여자친구와의 결혼 등을 언급했기 때문에 이 부분이 등장할 수도 있지 않겠냐”고 추측했다.
CJ E&M 관계자 또한 윤상현의 출연 사실을 인정하며 “다음 주부터 마지막 에피소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관계자는 “윤상현은 마지막 호스트로 선정된 만큼 많은 이야기와 웃음을 전할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윤상현은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2010년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오스카 역, ‘너의 목소리가 들려’ 차관우 역, tvN 드라마 ‘갑동이’ 하무염 역 등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친 바 있다. 또한 주연으로 활약한 영화 ‘덕수리 5형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SNL’은 윤상현이 출연하는 29일 방송분을 끝으로 시즌5를 마무리 한다. 22일에는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호스트로 출연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J E&M 관계자 또한 윤상현의 출연 사실을 인정하며 “다음 주부터 마지막 에피소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관계자는 “윤상현은 마지막 호스트로 선정된 만큼 많은 이야기와 웃음을 전할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윤상현은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2010년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오스카 역, ‘너의 목소리가 들려’ 차관우 역, tvN 드라마 ‘갑동이’ 하무염 역 등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친 바 있다. 또한 주연으로 활약한 영화 ‘덕수리 5형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SNL’은 윤상현이 출연하는 29일 방송분을 끝으로 시즌5를 마무리 한다. 22일에는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호스트로 출연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티아라 출신 아름, 극단적 선택 시도 후 회복 중
- 한가인, 결혼 19년 만에 연정훈과 화보 공개
- 이루 ‘음주운전 후 바꿔치기’ 2심도 집행유예
- 이채민♥류다인 배우 커플…“동료로 지내다 연인”
- 트와이스 지효♥올림픽 금메달 윤성빈 1년째 열애?
|
MBN STAR 최신포토 | |||||||||||
|